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브 연합 수장국 (문단 편집) == 국방 == 군대의 정식 명칭은 오브 국방군으로, 공식적으로는 [[육군]]/[[공군]]/[[해군]]/[[우주군]]과 본토 방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. 섬나라 군대의 특성상 해군을 중점적으로 육성했다. [[코즈믹 이라]] 71년 6월경 자국제 국토 방위용 모빌슈트인 [[M1아스트레이]] 실전 배치를 계획하나 OS의 부재로 계획에 차질이 발생. 그러나 때마침 도착한 [[아크엔젤(기동전사 건담 SEED)|아크엔젤]]에 탑승하고 있던 [[키라 야마토]]의 도움으로 OS를 구축. M1 아스트레이가 실전 배치 된다. 동월 15일 [[대서양 연방]]의 침공을 받아 분전하지만 숫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장인 [[우즈미 나라 아스하]]의 명령으로 잔존 병력을 매스 드라이버 카구야에 집결시켰고, 이중 대다수가 이즈모급 전함 [[쿠사나기(기동전사 건담 SEED)|쿠사나기]]를 통해 우주로 탈출했다. 탈출한 병력을 제외한 나머지 병력중 대다수는 [[대서양 연방]]의 포로가 되고 일부는 대서양 연방측 [[지구연합]]군과 함께 오브의 치안 유지를 담당했다. 이때의 패전으로 오브의 작전 교리가 크게 바뀌었다. 패전 전까지는 적을 본토나 본토 인근까지 끌어들인 뒤 육/해/공군이 함께 적을 섬멸하는 다소 무모한 전술을 주 교리로 삼고 있었는데,[* 이런 교리는 국토가 손바닥만한 오브가 아니라 [[소련]]처럼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가 써야 맞다. 그리고 이렇게 우주전까지 치러지는 시대상으로는 한참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다. 이런 교리의 요체는 적을 끌어들여 보급선이 위태롭게 해 [[공세종말점]]을 앞당긴 뒤, 역습으로 격멸시킨다는 것이다. 그런데 우주에서 강하 포트로 얼마든지 보급품을 투하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런 교리가 먹힐 리가 없다. 오브처럼 좁은 나라에서는 더더욱 안되고.] 실전을 겪어보니 정말 무모하고 위험한 전술임을 알게 된 것이다. 당시 대서양 연방이 투입해온 [[모빌슈트]]와 재래식 병기의 엄청난 물량 공세를 견디지 못한 것은 국력의 차이라고 변명할 수 있으나, 저렇게 비효율적인 전술로 인해 불필요한 시가지의 피해가 컸고 그로 인한 국민 사상자가 많았다. 때문에 [[기동전사 건담 SEED|야킨 두에 전쟁]] 종전 이후 쓰레기 같던 기존 전술 교리를 폐기하고 새롭게 경계 구역을 크게 확대하고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적을 공격하여 격파하는 전술을 채택했다. 이를 위해서는 해군과 공군력의 강화가 필요했고, 이를 위해 새롭게 [[타케미카즈치(기동전사 건담 SEED)|타케미카즈치급 대형 항공모함]]과 전투기형 모빌아머로 변경가능한 가변 모빌슈트 [[무라사메(MS)|무라사메]]를 개발/배치하였다. 기존에 보유 중이던 M1 아스트레이도 개량하고 사실상 전멸한 육군과 본토 방위군도 재건하는 등 의욕적으로 군을 재건하였으나... 왠 [[유우나 로마 세이란|무능한 놈]]이 수장을 대신함에 따라 생각치도 않던 파병을 가서 의욕적으로 건조한 대형 항공모함 함대를 잃고, 국토가 재침략받았는데 새로운 전술은 써보지도 못한 채 71년 벌어진 [[오브 해방 작전]] [[오퍼레이션 퓨리|시즌 2]]를 찍으며 전멸 직전까지 몰렸다가 겨우 기사회생하는 등 대우가 좋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